인기리에 방송중인 나는 솔로 가 이번에는 40대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4월 6일 방송한 나는 SOLO에서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솔로나라 7번지’에 입성한 7기 솔로남녀 12인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7기는 40대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꾸며져, 더욱 현실적이면서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격한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물안개가 자욱하게 낀 낭만적인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충북 제천에서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에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솔로남은 깔끔한 가르마가 돋보이는 묵직한 비주얼의 영수. 45세인 영수는 점잖은 외모와 상반되는 크로스핏이라는 격한 취미를 공개하며 결혼 날짜를 잡아놓고도 실패가 두 번이나 있었다고 사랑의 상처를 고백하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영호는 차를 주차해 놓은 뒤 깔끔한 정장으로 갈아입는 여유를 보이며 등장했습니다.
푸근한 느낌의 영식은 나는 SOLO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느낌이라며 결혼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내 인생의 마지막 기회 같다며 출연 포부를 밝혔습니다.
다부진 몸을 가진 영철은 태권도사범을 취미로 했었고 횡성이 고향임을 소개 했습니다.
광수는 이지적인 학구파 분위기를 풍기며 나타나며 결혼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제가 절실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세계은행에서 근무한 화려한 경력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새롭게 투입된 이름의 주인공인 상철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풍기며 등장했습니다. 사법고시 1차까지 패스했지만 여자친구와 가까운 후배의 배신으로 난독증에 걸려 결국 고시 2차를 포기했다는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새로운 이름의 경수는 댄디한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 30대 같은 동안 비주얼에 7년 사귀었던 친구에게 고백을 몇 십번 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랄한 단발 헤어스타일로 나타난 영숙은 42세 변호사임을 알리며 그간 일 때문에 이성을 사귈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고 출연 의사를 이야기했습니다.
정숙은 청순한 미모로 유명 게임, 광고, 애니메이션 속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라는 반전 직업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순자는 자신보다 종아리 가는 남자는 싫다며, 직업은 중요하지 않지만 그 안에서 몇등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남자 보는 기준을 이야기 했습니다.
큰 눈이 매력적인 영자는 41세까지만 해도 일 욕심이 많았는데 무남독녀 외동딸이어서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가 걱정이 됐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 놓았습니다.
‘한채영 닮은꼴’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 옥순은 핫한 글로벌 기업을 두루 섭렵한, 억대 연봉의 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39세의 나이까지 단 한 번도 남자의 손을 잡아보지 못한 ‘모태솔로’임을 고백해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솔로나라 7번지’ 입성을 마친 7기 솔로남녀 12인은 첫인상 선택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남녀들의 앞으로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가 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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