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결혼을 앞둔 가수 한영이 8살 연하의 예비 신랑 박군과의 웨딩화보 촬영 근황을 공개하였습니다. 한영은 3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를 입고 거울을 보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속 한영은 화사한 드레스를 입고 어깨에 담요를 걸치고 거울을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영은 "아직은 춥습니다. 모든 촬영은 힘들다. 많이 피곤. 꿀잠 예약. 굿나잇"이라며 짤막한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앞서 하루 전 박군 역시 자신의 SNS에 웨딩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한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군은 한영의 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박군의 사진 실력이 눈길을 끄는데 이는 예비 신부가 눈을 감았을 때만 포착한 사진으로 장난기 가득한 박군의 모습으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웨딩 촬영 현장 뿐만 아니라 럽스타그램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자연스레 웃고 있는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뽑내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박군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박군은 한영의 옆, 뒤에서 포즈를 취하며 예비부부의 애정 행각이 돋보이기도 합니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4월 23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사람은 양가 어른, 친지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치를 예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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