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동상이몽 방송에서는 서하얀이 임창정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히며 다섯 아들과 살고 있는 펜트하우스를 공개 했습니다.
이날 서하얀과 임창정 부부는 함께 출근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는데요. 임창정은 YES IM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운영 중입니다. 이 사옥에는 녹음실, 헬스장, 안무실, 공연장까지 갖추었고 엔터테이먼트를 기반으로 이것저것 하는 회사라며 소개해 주었습니다. 와이프인 서하얀은 임청정 사무실에서 근무하시는 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창정 와이프 서하얀은 집밖에서 종횡무진한 모습으로 바쁘게 살고, 또한 재능도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회사의 재정도 살피고 있고 회사 일을 많이 돕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무실에서 직원 월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임창정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간이 영원할 수 없으니까 후배들을 만들어서 그런 일을 계속하고 싶은 목표와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후배들을 위해 투자를 하고 있고 다시 선택해도 다 팔아서 투자를 할 수 있다고. 그래서 이 친구들이 열심히 했으면 좋겠고, 혹시 잘 안되도 열심히 했으면 후회가 없을 것 같다고 후배들 양성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임창정 서하얀의 보금자리는 일반적인 아파트가 아닌 70평대 럭셔리 펜트하우스입니다. 유명 드라마에서 상류층 거주 공간으로 촬영에 이용하기도 한 곳이라는데요, 보증금 1억 원에 월세는 450만 원에서 480만 원 수준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미 아들 셋이 있던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 서하얀과 재혼 후 아들 둘을 더 낳아 다섯 형제를 키우고 있습니다. 3년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한 서하얀은 요가 강사로 직업을 바꿔 2년간 일했다고 합니다. 결혼 6년 차에 접어든 현재 서하얀은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사 일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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